오랜만의 업데이트 입니다.
COBIZ 전직원들도 연말을 맞이해서 분주하게 움직이느라 유종의 미의 목표를 향해 이제 얼마않남은 2015년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VOL2에 이어 VOL3 이제서야 나고야 분을 업데이트 합니다.







다들 이누야마  역에서 첫날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모두들 기념적인 사진을 남기는 중입니다.







부장님과 실장님











뭔가 보고계시는 대표님.









새로운 목적지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있는 저희 코비즈 식구들




아듀 ~ 이누야마..







그렇게 저희는 나고야 시내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나고야 역~
모두 짐을 한가득 든채 저희의 네비게이션 을 확실히 책임 지셨던 김대리님과 이차장님이 활약을 해주셨습니다.







숙소를 향해 가는길에는 이렇게 수산물 중앙시장이 떡하니 있으며,







이누야마와는 다르게 고층쇼핑가 부터 빌딩 시내에 드디어 이제좀 사람사는곳 같다는 생각이 드는 아기자기한 도시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도착한 두번째 숙소 ~ 치요다 호텔 나고야
시내에서 약간만 걸어가면 한적한 빌딩숲 사이에 위치한 호텔로 마지막 날만큼은 각자 개인을 존중하자는 의미에서 각 일인 객실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일정대로라면 식후 부터는 각자의 개인시간을 갖기 전에 모두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죠
더위가 이제막 찾아올 시기라, 언제 다시올지모르기 때문에 일본의 복날 음식인 "우나기(장어)"를 함께 하였습니다. [고급짐]



[고급짐..]
전통 일본식 장어덮밥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개인시간을 이용해 이런 상점가도 둘러보고







경영진 팀분들은 모두 나고야 성을 목표로 개인관광을 즐기셨습니다.







나고야 성의 외부









이렇게 각팀별로 각자 해보고 싶었던 개인시간 약 3시간가량을 함께 즐긴뒤
오후에는 모두 함께 저녁식사와, 간단한 선물구매 및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서둘러 모이기로 했습니다.


다음 VOL.4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