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벌써 2015년의 전반기의 마감인 6월이 왔습니다.
매년 연례 행사인 COBIZ 워크샵 행사를 언제나 국내에서 전국을 누비며 다녔습니다만, 이제 그 한계를 넘어 큰 고심과 고민끝에
IN JAPAN!! 바다건너 일본을 가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짝짝짝!
처음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이렇게 3곳의 후보지가 선정되었습니다만, 다수결 표를 얻은 나고야로 선택!
그렇게 COBIZ의 식구들은 이제 국내만이 아닌 미래를 향해 ~ 해외까지 발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첫 해외 워크샵이라 분량이 많아 총 3부작으로 진행해서 보여드릴까 합니다. ~
김포 -> 나고야 츄부공항 무려 오전 8시 40분 비행기 였습니다. 모두 대부분 이른 아침7시 까지 모두 대합소에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우리 COBIZ 식구들 모두 들뜬 마음으로 출발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메르스의 여파 때문인지 공항에서 대부분 사람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고, 답답하고 덥긴 하지만, 한사람의 낙오없이 입국이 되야 하기 때문에
철저히 마스크를 모두 착용 하였습니다.
항공사는 제주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만 얼마만에 밖에 나와서 계단을 밟는 건지...
우리 항공사 관련 누님들도 열심히 이시고 더운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대표님도 여행기간중 읽으실 책한권과 함께 탑승중이십니다.
드디어 탑승하셔서 항공기내 첫사진을 찍으시는 부장님 (즐거워 보이시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그렇게 떠서 1시간 가량 지나갈 무렵 일본 내륙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우리 COBIZ 전원은 모두 공항에 도착하여, 다음 행선지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분주)
하지만 부장님은 그래도 먹자고 하시는 일이시라며 모두 함께 가볍게 브런치를 공항에서 즐기고 계시고, 모두 함께 즐거운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그후 우리는 첫번째 스케쥴 일정인 나고야에서 좀 떨어져 있는 '이누야마'를 향해 출발합니다.
요즘은 한국말도 여기저기 많이 보이기 때문에 굳이 일본말을 못하더라도 잘 찾아갈수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MEITETU선'의 TETUSEN을 타고 첫번째 행선지 까지 직행으로 아주 편안하게 이동하면서...
단잠도 청하고, 일정도 홗인하고, 창문너머의 곧 밟아볼 타국의 땅을 밟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이누야마....
사실 이곳은 한국사람이 극히 드물고, 거의 않오는 지역이라. 일본인들에게는 7~8월 사이의 하나비 마쯔리(불꽃축제) 등의 시기에는 유명한 지역입니다.
그렇게 한적한 이곳에 우리 COBIZ는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COBIZ가 머물 료칸 온천을 내장하고 있는 일본전통 다다미방을 체험하기 위해 선택한 숙소
역시 스케쥴러의 선경지명에 다시한번 박수를...
그렇게 한국에서 총 4시간을 거쳐 이곳 이누야마 의 '핫쇼우가쿠 미즈노우' 료칸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제 부터 다양하게 경험하게될 2박3일간의 짧고도 긴~ COBIZ의 일본여행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2부....COMMING SOON
